생명을 살리는 응급 상황 대처 법

농약에 중독 됐을 경우 무조건 119에 전화가 먼저입니다. 하지만, 앰뷸런스를 기다리며 응급조치를 해주는 것도 안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코로 흡입했을 때

  • 농약을 흡입했을 경우, 중독이 원인이 된 장소를 벗어나 다른 곳으로 옮깁니다.
  •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심호흡을 시킵니다. 호흡이 약하고 침이 많이 고였을 때는 고개를 돌려 침이 입 밖으로 쉽게 흐르도록 합니다. 숨을 안 쉴 때는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피부에 묻거나 눈에 튀었을 때

  • 눈의 점막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흡수 속도가 빠르므로,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 작물보호제가 눈에 튀었을 때, 절대 눈을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에 눈을 뜨고 씻어냅니다.
  • 깨끗한 흐르는 물에 눈을 15분 이상 대어 작물보호제를 씻어낸 후 안과를 방문합니다.
  • 피부에 묻었을 때는, 작물보호제가 묻은 옷을 제거하고 비누나 물로 닦아냅니다.
  • 작물보호제가 묻은 부위 피부는 대량의 물에 15분 이상 담급니다.

실수로 마셨을 때

  • 바로 119에 전화해 의료진의 지시를 따릅니다. 또한, 손가락을 넣거나 소금물을 마시게 해 토해내게 하세요.
  • 작물보호제 라벨에 적힌 대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호흡이 없을 경우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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