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생원인 및 증상잎의 뒷면에서 주사기 같은 침으로 잎의 양분을 빨아 먹으며, 피해 잎은 아래로 말려 진딧물의 살충제로부터 보호된다. 배설물에는 단성분이 있어 그을음 곰팡이가 발생하며 여러 가지 바이러스를 매개한다.■ 방제방법초기발생시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특히 잎 뒷면까지 약액이 묻도록 충분히 살포하여야 한다.
■ 발생원인 및 증상 최근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이며 세대수가 짧고 밀도가 높아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1세대는 14일로 1년 약 15회 발생하며 유충이나 성충으로 월동한다. 4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중순~7월 상순에 가장 많다. 피해 받은 새순은 어린잎이 위축되고, 피해 받은 열매는 골이 갈색으로 변하고 거칠어진다.■ 방제방법한 세대가 짧아 (14일)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이 함께 발생하므로 1회 살포로는 잎 조직 속에 있는 알, 땅속에 있는 번데기 등을 죽일 수 없다. 따라서 적용약제를 7일 간격으로 3회 연속 살포
■ 발생원인 및 증상담배가루이는 약제에 대한 저항성을 보이는 Q타입이 발생하여 방제가 힘들며, 잎 기주식물의 잎 뒷면에 기생한다. 유충, 성충 모두 잎의 뒷면에서 흡즙하며 이에 대한 피해는 생장이 저해되거나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병이 생기며 상품성이 저해된다. 심하면 고사하기도 한다.■ 방제방법발생초기 시 적용약제를 잎 뒷면까지 묻도록 골고루 살포하여야 하며 알부터 성충까지 생활사가 다양하기 때문에 발생시 일주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 발생원인 및 증상 세대는 6일이고 200개의 알을 낳으며, 수정란은 암컷이 되고 미수정란은 수컷이 된다. 1년에 20세대 이상 발생하고, 잎의 뒷면에서 양분을 빨아먹어 심하면 잎이 마른다.■ 방제방법꽃이 피기 전 일찍 발견해야 하며, 포장의 가장자리부터 살핀다. 발견되면 적용약제를 골고루 살포한다.
■ 발생원인 및 증상 유충은 실 모양(0.5mm)이며, 침을 이용해 뿌리에 침입하는데, 침에 찔린 세포는 대형세포로 되기 때문에 뿌리에는 혹이 형성된다. 양분과 수분의 이동 통로가 막히므로 물 부족이 쉽게 일어나는 모래땅에서 피해가 더 심하며 더운 날씨에 쉽게 시든다. 유충은 풍선모양으로 부풀어 성숙되며 암컷 1마리는 500~1,000개의 알을 낳고, 한 세대는 약 30일이다.■ 방제방법예방법으로는 태양열소독과 담수방법, 밭장만시 선충약제살포, 생육주기발생시 적용약제 관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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