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생 및 피해증상· 주로 새로 나온 가지나 새 잎을 흡즙하여 각각의 생장이 억제되는 피해를 나타낸다. 피해를 받은 잎은 세로로 말리게 된다.· 복숭아 나무의 겨울눈 주변에서 알의 형태로 월동하여 이듬해 발생한다.■ 방제방법· 월동한 알의 밀도가 높을 때는 동계기계유유제를 살포하거나 발생 초기에 진딧물 전문 방제제를 1회 살포한다.
■ 발생 및 피해증상· 나무껍질 속에서 월동한 유충이 4월 하순부터 우화하여 연간 3~4회 발생하며 가해한다.· 부화된 유충이 새 가지를 가해하면 새 가지가 시들고 구부러지게 된다.· 부화된 유충이 과실의 꽃받침 및 과실자루 부분으로 침입하여 과실 내부를 가해한다.■ 방제방법· 유충 월동처인 토양에 5월 하순과 7월 하순에 토양살충제를 처리한다.· 피해과실은 따서 제거하고 피해가 심한 과수원은 봉지 씌우기를 한다.· 유충이 과실 속으로 침입하기 전인 성충발생 최성기 7~10일 후에 전용 약제를 살포한다.
■ 발생 및 피해증상· 어린 과실 : 유충이 파먹어 들어간 자리는 투명한 진이 나와 말라 붙게 되고 겉에 1mm 내외의 구멍이 생긴다.· 불규칙하게 파 먹힌 과육 때문에 과실 표면은 기형으로 변한다.· 탈출 구멍으로는 배설물을 배출하지 않는다.■ 방제방법· 피해 과실은 즉시 수거한 후 물통에 담가 두어 아직 과실속에 남아있는 유충을 제거한다.· 피해를 입은 과실의 봉투, 나무 껍질 등을 수거하여 소각한다.· 과실에 봉지를 씌워서 침입을 예방한다.
■ 발생· 나무의 가지나 줄기의 울퉁불퉁한 사이에서 알로 월동하며, 부화약충은 기주의 눈에 모여 흡즙하다가 5월이 되면 잎 뒷면에 기생하여 번식한다. 6월이 되면 날개 달린 유시충(有翅蟲)이 나타나 억새, 갈대 등으로 옮겨갔다가 10월경 다시 자두나무 등의 월동기주로 옮겨와 암컷과 수컷이 생겨 교미한 다음 알을 낳는다.■ 방제방법· 성충과 약충이 잎 뒷면에 기생하면서 즙액을 빨아먹는데, 몸체가 흰 가루로 덮여있기 때문에 피해를 받은 잎은 흰 가루로 덮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발생이 심할 경우에는 분비되는 감로(甘露)로 인하여 그을음병이 유발된다.
■ 발생· 알 → 유충(다리 3쌍) → 제1약충(다리 4쌍) → 제2약충 → 성충의 단계를 거친다.· 휴면 암컷 성충(체색은 엷은 적색)의 형태로 가지 틈새나 과수원 안팎 그늘진 곳의 잡초 등에서 월동한다.· 발생횟수는 지역, 연차에 따라 다르지만 연 6~12회 발생한다.■ 방제방법· 월동 장소를 제거하고 기계유유제 (25배액)를 살포한다.· 5~6월 초기에 중점 방제하여 과원 내 응애 발생 밀도를 낮춘다.· 여름철 방제는 응애의 저항성을 고려하여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호 살포한다.
■ 생태· 성충은 길이가 3~4.5㎜이고 황갈색 타원형으로 다른 깍지벌레와 달리 깍지가 없고 몸이 백색 가루로 덮여 있으며 부화약충기 이후에도 자유로이 운동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수컷에는 한 쌍의 투명한 날개가 있으며 날개를 편 길이는 2~3㎜이다.· 알은 길이가 0.4㎜ 정도이고 황색이며 넓은 타원형이다.■ 발생· 난괴로 보통 거친 껍질 밑에서 월동. 1세대 성충은 6월하순, 2세대 성충은 8월 상중순, 3세대 성충은 9월 하순 발생, 3세대 성충이 월동난을 낳음.· 월동난은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에 부화, 7월 상순경부터 2세대 약충이 봉지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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