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병 및 증상· 분생포자의 형성, 비산에는 고온다습의 조건이 적합하고 6~7월의 장마기가 발병 절정기이다.· 꽃잎, 과실, 잎, 신초에 침입해서 병반을 형성하고 잎, 화아를 가해하여 눈이 부패한다.· 과실에는 5~6월의 유과기에 소흑점 병반을 형성하고 과실비대기인 7~8월에는 열과, 부패가 발생하여 떨어진다.· 잎의 발병은 5월 중순에 시작하여 9월까지 증가하는데 발병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는 6~8월이다.■ 방제방법· 햇빛이 잘 비치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과원관리를 하고 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관리도 철저히 한다.·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지 말고 병에 걸렸던 가지는 병이 발생하기 전에 땅에 묻거나 소각한다.· 동계약제 살포 후 8월까지 방제하는데 비가 온 후에도 반드시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과실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발병 및 증상· 향나무에서 월동한 후 봄철에 포자를 형성하여 배나무로 날아와 잎과 과실에 피해를 준다.· 잎에 광택이 있는 노란 반점이 점점 커지면서 잎 뒷면이 불룩하게 된 자리에 털 같은 것이 난다. 과실에도 처음에는 노란 반점에서 털이 발생되어 과실이 크지 않고 상품성이 없어진다.■ 방제방법· 과수원 인근 1~2km 이내에 있는 향나무를 제거하거나 월동기에 향나무에 석회유황합제나 전문약제를 뿌려준다.· 개화기 전후 1개월간이 예방 처리 적기이다.· 4월 상순잎과 꽃이 나올때부터 5월 하순경까지 비가 오면 바로 전문 약제를 살포한다.
■ 발병 및 증상· 9월 이후의 병에 걸린 낙엽과 인편 병반이 전염원이다.· 개화 직전부터 대화 후 약 2주일까지 비가 오는 날이 많으면 자낭포자, 분생포자의 비산 및 감염이 조장되어 발생량이 많아지게 된다.· 잎, 엽병, 인편, 화방기부, 과실, 신초에서 발병한다.· 잎 가장자리에 검은 병반이 생기고 점점 잎 뒷면의 엽맥에 그을음 같은 것이 생긴다. 열매가 자람에 따라 병반 부위가 갈라지거나 오그라들어 상품성을 잃게된다.■ 방제방법· 비료는 너무 과하지 않게 적정량만 사용하고 가지가 무성하지 않도록 관리하며 전정시 피해를 입은 가지는 바로 제거한다.· 인편 탈락기부터 개화기, 유과기에 집중 방제한다.· 가을철 액화화 인편감염시기에도 방제를 철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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