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증상· 몸길이는 1.4mm 정도이고 색깔은 계절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봄에는 녹색, 여름에는 황색, 가을에는 갈색을 주로 띤다.·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지연시키며, 약 45종의 바이러스병을 옮긴다. 또한 배설물에 섞여 있는 당분은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방제방법· 10월 중·하순경 월동처로 이동하는 시기에 월동처에 대한 방제를 실시하여 이듬해 발생 밀도를낮춘다.· 천적에 의한 방제 효과도 있으므로 방제제 선택시 천적에 피해를 주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여 살포한다.
■ 피해증상· 유충이오이, 참외, 수박 등과 같은 박과작물이나 목화, 아욱 등의 잎뒷면을 갉아먹어 지저분한 구멍을 낸후 잎줄기만 남긴다.· 유충이 자라면서 열매를 파먹어 상품가치를 저하시키기도한다.· 최근 들어 하우스수박, 참외, 메론 등에 피해가 늘고있다.■ 방제방법· 발생초기가 방제적기이며, 유충이 잎을 말고 그속에서 가해하므로 적용약제를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살포한다.· 시설재배는 방충망을 설치해서 성충의 유입을 막는다.
■ 피해증상· 온실 안에서는 연간 약10세대 이상 번식한다.· 성충(암컷)이 잎 조직 속에 산란관을 삽입하고 알을 낳는다.· 성충과 알은 주로 생장점 부근의 비교적 어린잎에 기생한다.· 발육중인 유충과 번데기는 주로 아랫잎에서 기생한다.· 40℃ 이상의 고온과 강우가 많은 조건에서는 발생이 억제된다.■ 방제방법· 주로 잎 뒷면에서 무리지어 흡즙하므로 발생이 많을 때에는 잎이 변색되고 시들며, 심하면 고사한다. 많은 양의 감로를 배설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피해 초기에는 잎과 과실의 표면에 감로가 쌓여 흑갈색의 그을음이 생기며 점차 확대 되어 잎과 과실이 검게 변색된다.· 그을음병이 잎을 덮게 되면 동화작용과 호흡작용을 방해하여 생육이 나빠지고, 과실이 그을음에 덮이면 상품가치가 현저히 떨어진다.
■ 피해증상· 어린잎이 위축되고 잎에 흰반점이 생긴다.· 과실이 기형이 된다.· 과실에 백색 및 갈색의 자국이 남는다.· 겨울에는 온실에서, 봄부터 가을까지는 노지 재배에서 연중 발생한다.■ 방제방법· 시설 재배에서는 한냉사를 설치하여 시설하우스 안으로 해충이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 세대기간이 짧아 증식율이 높고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쉽게 생겨 방제가 어려우니 계통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가며 살포한다.
■ 피해증상· 알은 흰색이고, 성충은 황색을 띠며 크기가 1.3mm 정도이다. 유충은 흰색 또는 옅은 황색으로 크기는 0.3~1.3mm 정도이다.· 엽맥을 따라서 긁힌 듯한 작은 반점이 생기며, 유묘에서는 새로 나오는 잎이 완전히 펴지지 못하고 말리게 되며 쪼그라들게 된다.· 어린 과실은 과일표면이 거칠어지고 다 자란 과실은 과일 표면 일부가 갈색으로 퇴색하게 된다.■ 방제방법· 외부에서 날아오는 성충을 예방하기 위하여 묘포에 한랭사를 피복한다.· 시설 내에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여 발생이 확인되는 즉시 전문 방제제를 4~5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 피해증상· 뿌리에 침입한 2령 유충은 이동 분산하여 정착한 후 구침을 통해 특수한 생리활성물질을 방출하여 거대세포(다핵세포)를 형성하게 된다.· 거대세포 쪽으로 양분이 집중적으로 이동하게 되며 그 결과 식물 자체는 영양실조에 이르게 되고 혹이 형성된 뿌리는 양분과 수분의 흡수기능이 저하 된다.· 낮에 상위엽이 시드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생육이 많이 위축된다.· 뿌리를 파 보면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혹이 형성되어 있다.■ 방제방법· 연작재배로 뿌리혹선충의 피해가 심한 포장에서는 비기주작물을 윤작하는 것이 좋다.· 약제를 사용하여 방제 할 경우에는 약제에 따라 사용방법이 다르고 약해의 우려가 많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약제 방제와 더불어 태양열을 이용하여 하우스 내부의 토양을 소독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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